▲ 배우 이시영./사진=에너자이저코리아


[스페셜경제] 뜨거운 여름 노출의 계절이 다가왔다. 브라운관 속 그녀들처럼 이기적인 몸매로 거듭난다면 자신감있게 노출하는데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배워보자.


강철체력 무보정 건강 미녀 이시영, ‘복싱’과 ‘테니스’


최근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이시영은 평소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다. 각각 영화와 드라마 준비로 복싱과 테니스를 접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경험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복싱과 테니스는 반복적으로 계속 쉴 틈 없이 움직여 활동량이 많고 칼로리 소모가 높아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통해 이시영은 군살 없는 몸매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으며, 무보정 건강 미녀로 불리고 있다.
여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이효리의 몸매 시크릿, ‘등산’
신곡 배드걸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효리는 대표적인 등산 마니아로 알려졌다. 그녀의 탄력적인 건강한 몸매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는데, 그녀가 선택한 운동법인 등산은 뱃살, 허리군살, 허벅지를 비롯해 엉덩이 살까지 전신에 고루 분포된 체지방 덩어리를 분해하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강화시켜줘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넘사벽 각선미를 뽐내는 애프터스쿨, ‘폴 댄스’
최근 컴백 준비 안무 연습 영상으로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 역시 멤버 전원이 시원한 각선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들이 소개한 몸매 관리 비결은 컴백을 앞두고 반 년 이상 연습을 했다는 바로 폴 댄스다.
일명 ‘봉춤’이라고 알려진 폴 댄스는 체조의 일종으로, 쇠막대인 폴에 의지하여 원심력을 이용해 회전하거나 나아가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테크닉을 구사하는 운동이다. 폴 외에 다른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의 몸을 활용하기 때문에 전신의 힘이 길러지고 몸이 탄탄해지는 것이 특징이며, 칼로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이다.
한 SPA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고난이도 폴 댄스 동작을 선보인 바 있는 배우 이나영 역시 체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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