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스페셜경제] 김연아 자매의 예전 사진이 공개되면서 친언니인 김애라 씨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3월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 있는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부문에 24명 선수 중 마지막으로 출전해 148.34점을 획득하며 쇼트 프로그램 69.97점과 합해 총점 218.3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으로 김연아는 다시 한번 세간에 관심을 모으게 됐고 동시에 김연아 친언니 김애라씨에 대해서 다시 주목하게 만들었다.


김연아 자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월한 자매, 우성인자의 집합체", "피겨여왕 친언니라니 부럽다" "자매가 둘 다 미인이네 부모가 복이 터졌어..” "김연아 친언니도 피겨에 소질이 있나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김연아 친언니도 방송인으로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 친언니인 김애라 씨는 현재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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