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크레젯정’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 등극

김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2 10: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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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대웅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


대웅제약은 12일 “자사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지난해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크레젯정은 지난 2016년 4월 출시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10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가파른 성장률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18년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출시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출시 및 경쟁제품의 시장 선점으로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여있지만,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크레젯정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최호정 크레젯PM은 “다양한 경쟁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돼 있지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지금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크레젯의 성장 가능성 또한 여전히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버스터 대열 합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장의 니즈에 귀기울이고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300억원대 대형품목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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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김다정 기자입니다. 제약/의료/보건/병원/식품/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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