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페이판 광고’ 2030에 먹혔나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광고’ 2030에 먹혔나
  • 김은배 기자
  • 승인 2019.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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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신한카드가 11일 자사의 ‘신한PayFAN’(신한페이판) 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페이판과 함께하는 고객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것이 인기의 주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신한카드의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론칭한 신한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 유튜브 주 사용 연령대를 볼 때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젊은 감성으로 풀어냈다.

주인공이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공유하며 그 날의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을 연결해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의 일상을 담았다.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소비 패턴을 분석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측은 신한페이판이 개인화에 최적화한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SNS에 주인공의 하루를 공유하는 장면에서는 2030세대의 실제 검색 빈도가 높은 ‘#홈파티’, ‘#가구공방’ 등의 해시태그 키워드를 그대로 적용했다.

세련된 배경음악도 주목되고 있다. 여러 SNS 채널에서 곡명을 문의하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의 배경음악은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Sia)’의 ‘호 호 호 (Ho Ho Ho)’로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다.

디지털 채널에서의 반응도 성과를 냈다. 지난 6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천만 회 및 3,0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광고 이후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는 고객 수도 1만 2천명이 증가해 10만 명에 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한페이판의 초개인화 영역을 강조하면서 젊은 층에게 익숙한 SNS 인터페이스 활용, 화려한 영상미, 신선한 배경음악으로 203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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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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