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18년 순이익 1조7천억 17%↑

김은배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1 15: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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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IBK기업은행은 11일 2018년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76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1조 5085억원)대비 17% 증가한 실적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5110억원으로, 작년(1조 3141억원)대비 15% 증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견조한 자산 성장과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작년 말보다 9.2조(6.5%) 증가한 151.6조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금융시장에서 22.5%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실질 대손충당금은 작년보다 9.7% 개선된 1조 4553억원으로 최근 3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이 실질 대손충당금 규모를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이다.


또한 크래딧 코스트(Credit Cost)는 작년에 비해 0.1%포인트(p) 개선된 0.5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04%p 내린 1.32%을 기록하는 등 건전성 관련 지표들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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