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e University Professor Admonishes Chinese Students to “Speak English” in Controversial Email, Gets Fired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1-30 16: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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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ource :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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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Dongsu Kim]Megan Neely, a US university professor, has been fired from her job as a director of a graduate programme after threatening Chinese-speaking students of “unintended consequences” should they not speak English in and out of class.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BBC, Dr. Neely had made the decision to send to the email when two unnamed faculty members of the biostatistics Masters programme aired out their complaints against Chinese-speaking students who speak in their native tongue in public areas in the department.


In the controversial incident, Dr. Neely said that the faculty members that came to her said that the Chinese students should take care not to speak in Chinese in student lounge/study areas. In Dr. Neely’s defense, the request was necessary because she had hoped that the student would be able to commit to the English language, and argued that speaking Chinese would break that commitment.


Her threat to the international students via email didn’t go unnoticed as Duke’s medical faculty immediately looked into the matter after the controversial email had made rounds on Twitter and the Chinese social media. But while Duke has taken the liberty of removing Dr. Neely from her position, some ethnic minority students say that the email was, in fact, not racist at all. They had even described Dr. Neely to be a supportive programme director.


With the two sides looking the way they are, it’s hard to understand whether to be in agreement with Dr. Neely or not, but the most concerning part for many is not the policy itself, but the fact that the complaint came from two faculty members of the university.


These two faculty members “appeared ready to discriminate against students based on what language they spoke with their friends”, something that ethnic minorities living and studying in different countries already have to deal with on a regular basis.



듀크 대학 교수, 유학생들에게 보낸 이메일로 결국 해고당해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한 미국 대학의 교수인 메간 닐리는 중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수업 중이나 교내에서 영어를 말하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위협한 사건으로 대학원 책임 교수직에서 결국 해고당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닐리 박사는 생리통계학 전공 교수 두 명이 교내에서 모국어로 말하는 중국계 학생들을 상대로 불만을 제기하는 것을 듣고 이메일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 사건과 관련해 닐리 박사는 자신을 찾아온 교수들이 중국 학생들이 학생 휴게실이나 학습 구역에서 중국어를 쓴다며 불평했다고 말했다.


닐리 박사 측은 중국 학생들이 영어를 쓰기를 바랐으며 중국어를 쓸 경우 영어를 쓸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이메일을 보냈다고 말했다.


유학생들에 대한 닐리 박사의 위협적인 이메일은 트위터와 중국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기까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SNS를 통해 사건이 알려지고 나서야 듀크 의과대학은 조사에 착수했다.


듀크 대학이 닐리 박사를 해임했지만 일부 유학생들은 사실 이메일의 내용이 인종차별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심지어 닐리 박사는 대학원 책임교수로서 매우 훌륭했다고 증언했다.


닐리 박사를 해고한 사건에 대한 양측의 의견은 매우 다르지만 이 사건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학교의 정책 자체가 아니라 듀크 대학의 두 명의 교수진이 제기한 내용이다.


불만을 터뜨린 두 명의 교수는 ‘친구들과 어떤 언어로 대화했는지에 따라 차별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비판받고 있다. 모국어 사용은 타국에서 생활하며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 일상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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