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태환, '라면 티백'의 활약...매운탕 먹방 삼매경

김희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1-21 01: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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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희진 기사] '정글의 법칙' 바다거북과 대결 후 라면 티백 매운탕에 빠져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북마리아나에서의 생존이 전파를 탔다.


‘족장’ 김병만과 ‘마린보이’ 박태환은 밤 사냥에 나섰다. 능숙한 솜씨로 물고기와 해산물 등을 잡아 올렸다. 김병만은 "보통 초보자들은 들어가면 물고기를 보이는 그대로 잡으려고 하는데, 태환이는 측면을 찾아요"라며 감탄했다.


밤 사냥 중 푸른 바다거북을 발견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바다거북과 수영 대결을 하면, 지고 싶지는 않다"고 밝힌 박태환은 스피드를 끌어올려 쫓아가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격차가 점점 벌어졌다. 박태환이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끝내 포기했다. 박태환은 “졌어요, 졌어"라면서 "너무 빠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거북이 빨리 가길래 쫓아갔다. 속도는 비슷했는데 깊게 빠지니까 못 잡겠더라"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천천히 다가가면 바다거북이 도망가지 않는다"고 알려줬고, 박태환은 다시 바다거북을 보기 위해 바다 깊이 들어갔다. 박태환은 바다거북의 고운 자태에 “가까이에서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 말했다.


밤 사냥 이후 김병만과 박태환이 잡은 물고기들로 매운탕을 끓여 먹었다.


제작진은 고생한 병만족을 위해 라면스프 티백을 제공했고, 맏형 이종혁이 셰프를 자청하고 나서 ‘정글식 매운탕’ 요리에 나섰다.


제작진이 제공한 라면 티백까지 더한 매운탕을 맛본 멤버들은 시원하고 깊은 맛에 연신 감탄했다. 저녁거리를 제공한 박태환은 “내가 물고기를 잡은 이유가 여기 들어있다”는 말과 함께 폭풍 흡입하며 ‘정글 셰프’ 이종혁의 반전 요리 실력에 감탄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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