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펀드 순자산 소폭 증가, 한국 13위 유지
세계 펀드 순자산 소폭 증가, 한국 13위 유지
  • 김봉주 기자
  • 승인 2019.01.19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펀드 순자산 상위 15개국, 총 47개국 조사

 

[스페셜경제=김봉주 인턴기자]작년 3분기 세계 펀드 순자산 규모가 소폭 늘어난 가운데 한국의 펀드 자산 순위는 기존을 유지했다.

금융투자협회가 18일 발표한 ‘2018년 3분기말 세계 펀드시장동향 분석’에 따르면, 세계펀드 순자산 규모는 40조5천억달러(45,545조800억 원)로 전분기 말 규모인 40조2천억달러(45,096조3,600억 원)보다 약 4천억달러(448조7,200억 원), 1.0%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형 펀드가와 머니마켓펀드(MMF)가 각각 3천833억달러, 159억달러 증가했으나, 채권형 펀드와 혼합형 펀드는 각각 150억 달러, 53달러씩 감소했다.

지역별로 순자산을 보면, 미대륙은 3천383억달러(2.6%) 증가했으나,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는 모두 각각 1천45억달러, 320억달러, 11억달러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작년 3분기 순자산규모 상위 15개국 순위는 전분기말과 동일하다.

미국과 네덜란드·스위스를 포함한 8개국은 펀드 순자산을 늘렸으나, 영국과 호주·브라질 등 7개국은 규모가 감소했다.

한국의 펀드 순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23억달러(2조5,806억 원), 0.5% 증가한 4천322억 달러(484조9,284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와 동일한 13위를 유지했다. 조사 대상국은 총 47개국이다.

지역별 비중은 미주지역(21조4,517억달러)이 52.8%로 가장 높았고, 유럽(13조6,266억달러)이 33.6%, 아시아·태평양(5조3,518억달러)이 13.2%로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펀드 순자산 규모 지역별 비중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김봉주 기자

seraxe@speconomy.com

금융과 자동차 2진을 맡고 있는 김봉주 기자입니다. 나라와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을 기자가 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