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클라우드 이용해 ‘의약품 안전관리’한다

김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7 10: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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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다정]대웅제약이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1월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약품 개발부터 시판 후 약물감시활동까지 관련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누적관리하고 국가별 기준에 맞게 최적화한 상태의 데이터베이스(DB)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다국적 제약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의 이상사례 보고 관련 실행·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E2B R3) 국제 기준을 시스템적으로 자동 업데이트해 최신 기준의 준수 등 효율적인 관리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대웅제약 박현진 개발본부장은 “의약품 안전관리 첨단 IT 시스템은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관리,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대웅제약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의약품 안전관리 기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브루스 팔슐리치(Bruce Palsulich) 안전 부문 부사장은 “오라클 헬스사이언스는 대웅제약 사례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복잡하게 운영되는 임상시험 모니터링 시에도 국제 기준에 표준화된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규제당국의 변화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관리 및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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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김다정 기자입니다. 제약/의료/보건/병원/식품/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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