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김정은, 비핵화 의사 전혀 없어”…오는 15일 ‘김정은 신년사로 본 북핵 전망’ 토론회 개최

신교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4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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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열린 토론, 미래:대안 찾기’가 오는 15일(화)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정은 신년사로 본 북핵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와 신원식 전 합참작전본부장의 발제 후,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개최에 앞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정은 신년사로 볼 때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문재인 정부는 온갖 보여주기식 이벤트를 남발했지만 결과적으로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 것을 돕게 되었고, 결국 김정은의 사기극에 장단을 맞추면서 온 국민을 속여 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과 계속 코드만 맞추고, 청와대 행정관의 인사개입 의혹에서 보듯이 군을 정치기류에 휩쓸리게 한다면 우리 안보태세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으로 악화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 망치기가 더 이상 계속되지 않도록 한국당을 포함한 모든 애국세력이 함께 힘을 합쳐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진석 의원은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사실상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강조하고 이를 근거로 미국과 군축협상을 원하고 있다”며 “이는 북한이 원하던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향후 있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는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가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북한 핵무기의 인질로 만든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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