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회, 한미방위비분담금·선거제도개혁 등 현안 논의
이금회, 한미방위비분담금·선거제도개혁 등 현안 논의
  • 김은배 기자
  • 승인 2019.01.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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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여야 5선 이상 중진 의원 모임 ‘이금회’는 11일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 선거제도 개혁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제로 정례 오찬 모임을 가졌으며, 이주영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세균·원혜영 의원, 자유한국당 김무성·원유철 의원,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하 1월 이금회 정례모임 논의 사항

1.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해온 방위비 분담금 협상 지연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한미 양국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합리적이고 공정한 수준에서 조속히 타결할 것을 촉구한다.

2. 미국 조야에서 남북관계 개선 속도 등에 대해 우려가 많은 만큼 의원외교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대 확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 2월 중순으로 예정된 국회의장과 여야 5당대표의 미 하원 방문 외교활동의 성과를 기대한다.

3. 한일관계가 악화 일로인 것은 우려할 만한 사태이며 양국 의회 채널 등을 통해 돌파구 마련에 나설 필요가 있다.

4. 외유성 해외출장을 원천 차단해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한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의원외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의원들의 해외 활동 시 대화록과 보고서를 남겨 후속 의원외교에 활용토록 하고, 타국 의원 초청 외교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5.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 각 당의 입장이 상이하지만 국민 여망에 따라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6. 카풀 문제와 관련 또다시 택시기사 분신사망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정부 관련부처와 국회가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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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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