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 따뜻한 봄이 다가왔다는 기쁨도 잠시, 건조한 날씨와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건강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실제로 환절기의 건조한 환경은 피부 속 수분을 떨어뜨려 피부탄력을 저하시키기 쉽고,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의 잦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가운데 최근에는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오염 방지)이 주요한 이슈로 각광 받으면서 미세먼지 속 트러블 해결을 위한 '클렌징' 습관이 세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평소 완벽한 클렌징 습관을 위해서는 어떤 폼클렌징을 사용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자 할 때는 모공 깊숙한 곳까지 강력하게 세정할 수 있으면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처럼 강력한 세정력과 순한 성분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는 보통 여드름 피부전용으로 출시된 여드름 폼클렌징을 꼽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논코메도제닉 화장품브랜드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피부수분을 극대화하면서 미세먼지 같은 오염물질, 모공 속 노폐물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고 알려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피부진정과 재생 효과가 있는 ‘병풀추출물’, 노화 방지 기능의 ‘오레가노잎추출물’, 항염 및 항균작용에 탁월한 ‘살리실릭애씨드’ 등의 식물성 성분과 천연 특허 성분을 함유,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수분 영양을 공급해준다,

뿐만 아니라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인공 색소, 인공향료, 파라벤계의 방부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미세먼지로 피부 건강이 걱정인 이들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피지와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 뽀득뽀득한 느낌을 주는 폼클렌징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대부분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을 첨가해 피부 수분을 빼앗아 가기 쉽다”며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풍성한 거품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상쾌한 세정력과 더불어 민감성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논코메도제닉 화장품브랜드 스킨구하리는 여드름 폼클렌징 외에도 토너와 크림 등 기능성화장품인 리바이브 라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킨구하리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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