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이봄이 고시생 역할로 보여준 진짜 우리의 고민들
‘은주의 방’ 이봄이 고시생 역할로 보여준 진짜 우리의 고민들
  • 박숙자 기자
  • 승인 2019.01.1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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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mb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이봄이 드라마 ‘은주의 방’에 깜짝 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봄은 은주의 방 10화에서 임용고시준비에 매진하는 고시생 ‘다영’ 역으로 출연했다.

은주의 방 10화에서 다영(이봄)은 매일 눈뜨고 일어나 생활하는 공간인 고시원 방이 특별해지면 본인의 삶도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은주(류혜영)에게 셀프 인테리어를 부탁하지만 그마저도 다시 거둬 버렸다.

그러다 은주(류혜영)의 ‘꼭 엄청나게 변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대단한 게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한번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다시 한 번 힘을 얻어 은주와 함께 방을 꾸미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주(류혜영)는 지난날 회사에서 상사에게 치이고 직장 생활에 지쳐 힘들어했던 모습을 회상하며 점점 다영(이봄)에게서 어느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잘나가는 다영(이봄)의 언니가 ‘힘내 잘 될거야’라는 응원을 보냈지만 그 응원의 메시지마저 부담으로 다가올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는 모습이나,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나만 멈춰 있는 것 같은 초조한 모습들 아무리 노력해도 상사에게 매번 치이고 인정받지 못할 때의 모습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를 그대로 녹여낸 것 같아 보는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끌어냈다.

셀프 인테리어를 해주는 소재로 트렌드가 녹아있는 청춘들의 보고서 같은 드라마 은주의 방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았으며, 11회에는 도경수와 남지현의 깜짝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드라마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olive tv에서 방영 중이다.

[사진제공=드라마 은주의 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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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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