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VVIP 회원 대상 ‘나중에 결제하기 서비스’ 선보여

신교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7 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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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VIP 회원에게 KTX특실업그레이드 쿠폰 및 일반열차 할인 쿠폰 등 혜택 제공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코레일 사옥(사진제공=코레일)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에 위치한 코레일 사옥(사진제공=코레일)

[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정인수)이 지난 4일부터 코레일 최우수 회원(VVIP)을 대상으로 열차 출발 3시간 전까지 결제를 미룰 수 있는 ‘승차권 나중에 결제하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승차권은 구입과 동시에 결제해야 하지만 ‘나중에 결제하기 서비스’ 대상 회원은 예매 후 바로 결제할 필요 없이 해당 열차 출발 3시간 전까지만 결제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코레일 회원 등급 중 VVIP에 해당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노쇼(고객이 예약을 하고 예약취소를 하지 않은 채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편도 2건(1건당 최대 9매)까지 가능하고 3건 이상 자동 취소 발생 시 서비스가 중지된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률에 따라 반기별로 회원등급을 VVIP, VIP, 비즈니스, 패밀리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VVIP 회원은 반기별 누적 마일리지 8만점 이상이거나 1년 간 16만점 이상 적립한 고객이다.


한편 코레일은 열차를 많이 이용하는 VVIP와 VIP회원에게 반기별로 KTX특실업그레이드 쿠폰을 각각 6매, 2매씩 제공하고 있다.


일반열차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일반열차 누적 이용 금액이 10만 원을 초과할 때마다 일반열차 10%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누적 결제 금액이 반기 30만 원 이상이 되면 30% 할인쿠폰도 추가로 제공된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열차를 많이 타는 고객이 편하게 일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며 “승차권 구매환경 개선 등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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