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택 신임 총동창회장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9일 교내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남상택(67) 동창을 선출했다.


남상택 동창은 1974년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4년부터 2005년까지 이화여대 물리학과 강사를 역임했다.


2011년대 2015년까지 진명여고 총동창회장을 지냈으며,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동창회장과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감사, (재)진명100주년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사)청암노인복지재단 이사,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부회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물리학과 선정 ‘자랑스러운 물리학과 동문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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