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관리자 70여명 청주공항 활성화 논의 및 현장 소통토크쇼 진행
손창완 사장, 비상경영체제 성공적 마무리 선포 및 안전경영 강조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청주공항과 항공기술훈련원에서 팀장 및 차장급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하는 ‘CEO와 함께하는 중간관리자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손창완 사장 취임과 동시에 진행됐던 비상경영체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선포하며 ‘최고의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이라는 대국민 서비스방침을 공유하고, 전국공항의 중간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좋은 공항 만들기’를 위한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8일 청주공항으로 집결해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한편 여객터미널 및 주기장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경영’을 강조했고,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공사 연수원인 항공기술훈련원을 찾아 CEO와 함께하는 토크쇼, 리더십 강연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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