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캐딜락이 11일 캐딜락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에스칼라(Escala)’ 컨셉트가 처음 적용 플래그십 세단 리본(REBORN) CT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상대적으로 시연공간이 넓지 않았던 만큼, 차량을 움직이는 퍼포먼스 대신, 다양한 빛깔의 조명과 댄스팀의 퍼포먼스를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노린 기지가 돋보였다.


CT6 광고모델인 배우 류준열이 등장해 제품설명 및 사진촬영에 임했으며 사회는 윤수영 아나운서가 봤다. Q&A 세션은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를 비롯해 세일즈 담당 우현 이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 애프터세일즈 담당 강계준 부장 등이 한 자리에 등장해 질문을 받았다.


사회를 맡은 윤수영 아나운서


CT6 광고모델 배우 류준열
CT6 광고모델 배우 류준열
Q&A 세션에 임하는 캐딜락코리아 임원들. 왼쪽부터(사회자 제외) 김영식 대표, 세일즈 담당 우현 이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 애프터세일즈 담당 강계준 부장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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