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매출, 전년 대비 670% 성장

[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유한킴벌리의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에서 모태보습 스킨케어 ‘베이비 크리미 오일’이 2018년 고성장을 이루며, 정체되어 있는 육아 스킨케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베이비 크리미 오일’은 더블하트의 모태보습 베이비 스킨케어 4종 중 하나로 천연 보습막인 태지성분을 유사하게 재현한 더블하트만의 독자성분 '베이비리피드'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비리피드는 미네랄 오일보다 수분 보유력이 23배 높은 성분을 함유하여 갓 태어난 아기 피부의 건조를 막고 보습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엄마의 모유로부터 온 영양성분인 ‘이노시톨’을 함유하고 있어 신생아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며, 사용하기 편한 크림 타입의 오일로 흘러내리지 않고, 누구나 사용하기 편안하다. 또한, 크림 속 오일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아기 피부에 흡수 되는 장점을 활용, 아기 머리와 배 부분의 가벼운 마사지로 피부보호와 수면유도 등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더블하트 ‘베이비 크리미 오일’ 제품은 2018년, 전년대비 670%의 판매성장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유아뿐 아니라 저자극 오일을 원하는 분들이 찾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최근에는 화장품 성분 분석으로 유명한 유투버 디렉터파이 피현정님이 ‘오일’ 관련 스킨케어 루틴을 공개하며 ‘베이비 크리미 오일’을 소개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더블하트 관계자는 “베이비 크리미 오일은 아기가 만들어 내는 보습막인 태지와 유사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연약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다. 우튜버 피현정 디렉터는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은 올인원 수분크림으로 추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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