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인턴기자]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경품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KB Loving Home’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 전용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기 및 KB서울역 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3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리브,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 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는 게 국민은행 측의 설명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환율우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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