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플러스씨엔에스에서 2월부터 4월까지 2019 학생증 제작 및 카드프린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종이학생증을 많이 사용했으나, 요즘은 주민등록증과 같이 PVC재질의 학생증에 바코드를 넣거나 RF기능 혹은 IC칩이 내장된 카드로 제작하는 학교들이 많다. 학생증 하나로 출결, 급식, 도서대출 등 학생관리시스템이 가능하며 카드프린터를 이용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학교 자체에서 학생증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학생증 발급 학교에는 카드 기능별 5~10% 할인된 가격으로 학생증 제작이 가능하며 기존에 ㈜플러스씨엔에스를 통해 학생증을 발급 받아온 학교들은 자체 즉석발급이 가능한 카드프린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한다.


지난해 서울독일학교, 경원고등학교, 강일고등학교, 갑천고등학교, 가정중학교 등 30여개 이상의 학교, 관공서 및 대기업에 납품을 진행한 ㈜플러스씨엔에스는 카드 내구성 및 최상의 인쇄품질을 위해 옵셋인쇄방식을 채택하고, TP-9100/9200, NUVIA, HDP5000과 같은 다양한 전사/재전사 카드프린터를 취급하며 사원증, 회원증, 자격증, 학생증, 등록증, 출입증 등 PVC 카드 발급기 분야에 적합한 제품들을 전문적으로 선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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