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자연성분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포기노(pogino)’ 코스메틱의 ‘아쿠아 빙하수 마스크팩’이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패스트리빙 브랜드 ‘버터’의 전국 15개 지점에 동시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월 ‘버터’ 스타필드 고양점에 처음 입점된 포기노의 ‘아쿠아 빙하수 마스크팩’은 구매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격적으로 버터의 전국 15개 매장으로 확대해서 입점하기로 결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새롭게 입점되는 버터 매장은 NC서면점, 타임스퀘어점, 홍대점, 롯데수원몰점, 롯데월드몰점, 코엑스점, 현대충청점, 인하대홈플러스점, 현대동대문점, 신림포도몰점, 건대커먼그라운드점, 사상애플점, 현대백화점중동점, 현대송도아울렛점, 영풍광주터미널점 등 15개 매장이다.


포기노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아쿠아 빙하수 마스크팩’은 지난해 출시 3개월 만에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인 ‘파우더룸’에서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마스크팩이다.


최근에는 인천공항 ‘아임쇼핑’ 면세점과 세계적인 역직구몰 ‘뷰티탭’ 입점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소비자들로부터 SNS상에서 많은 리얼 후기와 입소문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포기노(pogino)의 ‘아쿠아 빙하수 마스크팩’은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아이슬란드 청정 지역 에서 직접 가져온 빙하수를 이용해 제작하여 풍부한 미네랄로 보습력은 물론 피부 온열 관리가 가능해 트러블 진정 관리 및 유.수분 밸런스 관리에 효과적으로 겨울철 피부관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춥고 건조한 공기에 미세먼지까지 가세한 요즘 날씨는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감소하며 당김이 발생하기 쉬운데 ‘아쿠아 빙하수 마스크팩’에 포함된 복합히알루론산, 장미추출물, 대나무수가 전하는 촉촉함은 건조한 피부에 청량한 기운과 함께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포기노(pogino) 이창원 대표는 “이번 버터의 전국 15개 매장 확대 입점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더 많은 국내, 해외 소비자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K-뷰티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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