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에어서울은 12일부터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 동남아, 괌 노선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지난해 실시한 얼리버드 특가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에어서울 측 설명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진제공=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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