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2019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가방 신제품 ‘엔퓨처 백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엔퓨처’는 못된고양이가 ‘도노소’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캐주얼 가방 브랜드로, 청소년들을 향한 미래지향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엔퓨처 백팩은 ‘무지 백팩’, ‘데일리 백팩’, ‘블랙 라벨 백팩’ 등 총 3가지 라인과 1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천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노트북 포켓과 시크릿 포켓으로 기능성을 더했다.


지퍼 부분에는 PVC고무 슬라이더 장식을 추가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엔퓨쳐는 못된고양이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라며 “이번 가방 신제품을 시작으로신학기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못된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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