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구축된 서귀포 혁신도시의 입지와 문섬 바다, 한라산 조망, 단지 내 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갖춰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제주도의 생활편의시설과 조망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는 입지로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에 '제주가원빌'이 분양 중이다.


'제주 가원빌'은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 내진설계(진도6.5)가 되어있는 아파트구조를 갖고 있으며, 외부단열120t, 내부단열60t로 내·외부단열 시공으로 인한 단열과 외부소음을 막아준다. 또한 내·외부 대리석으로 시공되는데, 특히 내장마감은 천연대리석과 친환경벽지, 친환경바닥재 그리고 에코카라트가 시공되어 입주자의 건강과 생활편의를 고려했다.


‘에코카라트’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친환경 세라믹 마감재로 천연 일본 화산재에 있는 알로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무수히 많은 미세기공을 포함하고 있다. 실내의 습도가 높아지면 흡수하고, 반대로 낮으면 방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습도가 높은 제주도에서 딱 맞는 친환경 마감재로 손꼽힌다. 실내에서 가장 쾌적한 습도인 40%~70% 정도를 유지시켜주며, 새집증후군(포름알데히드)과 곰팡이, 진드기 등을 억제해주는 친환경 마감재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제주 가원빌’은 친환경소재의 벽지와 SB마루(물에 강한 슈퍼보드, 습기와 열에 강하며 국내 최초 아토피, 항곰팡이 인증 받은 친환경소재, 난방비절감 효과가 있는 바닥재)가 고급스럽게 헤링본으로 시공된다.


더불어 슈퍼로이 시스템창호, 해안바 로이유리(계단식 창틀구조로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 창호)가 시공된다. 이는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LG하우시스 Z:IN 슈퍼 로이 43T유리가 시공되는데, 고가유리제품으로 우수한 단열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유리 성능을 높이는 은 코팅을 50% 높여 두 장이 필요했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을 한 장으로 구현한 고단열 로이유리로, 집안 온기는 지키고 외부 열은 막아 연간 냉·난방비를 최대40% 줄여주고 두꺼운 은코팅에도 우수한 채광성능으로 밝은 실내연출이 가능하며, 유리에 생기는 결로(습기, 물방울 등)를 효과적으로 개선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이 결합된 LG시스템창과 함께 시공되며, 10년 무상보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입주자의 안전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외부인 통제 시스템, 휴대폰을 이용한 입·출입 및 난방관리, 전기/가스 일괄소등시스템이 제공 되며, 별도의 추가옵션 비용 없이 기본옵션으로 발코니확장, 중문, 냉장고, 트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보조주방 쿡탑, 광파오븐렌지, 비데 일체형 양변기, 시스템장, 와인장, 붙박이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이 제공된다.


'제주 가원빌'은 지하1층부터 지상4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A타입 16세대(테라스구조)의 실사용면적169㎡(51평), B타입 4세대(정원구조)의 실사용면적117㎡(36평), C타입 24세대(기준층)의 실사용면적117㎡(36평), D타입 12세대(복층형 팬트하우스)의 실사용면적214.77㎡(73평) 총 48세대가 공급된다. 4-bay 판상형 구조 적용으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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