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쿠팡은 신학기, 졸업 시즌을 맞아 컴퓨터 관련 카테고리를 리뉴얼오픈하고 내달 6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10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Apple, 삼성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 등 총 4만여 개 컴퓨터 관련 로켓배송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 소개관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개편된 서비스는 노트북, 모니터 구매가이드 코너를 별도 구성해 소비자가 필요한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용도, 사이즈(크기, 무게), 가격, 브랜드 등을 직접 선택해 원하는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S펜으로 스크린에 직접 필기하고 그릴 수 있는 삼성전자 PEN S노트북 ▲가벼운 무게와 선명한 디스플레이가 장점인 Apple MacBook Pro Touch Bar ▲빠른 충전시간과 대용량 배터리로 인기인 LG전자 gram등이 꼽힌다.


이 밖에도 ▲Apple 아이패드 프로 ▲삼성전자 LTE갤럭시탭 등 태블릿PC 및 저장장치, 공유기, 소프트웨어, 키보드 등의 다양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쿠팡 이병희 시니어디렉터는 “신학기를 맞아 컴퓨터 관련 전문카테고리를 오픈하고 Apple, 삼성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 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소비자 구매편의성을 높였다”며 “이를 기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졸업, 입학 시즌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최근 Apple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Apple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신학기를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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