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점점 1인가구, 그리고 핵가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요즘은 집쿡 혼밥이 대세이다.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하거나, 자기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맛있는 요리를 해먹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곤 한다.


하지만 집에서 고기나 치킨을 해먹는 것은 쉽지 않다. 집에서 고기를 굽게 된다면 집안벽지에 기름이 튀고, 온 집안에 고기 냄새가 배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해 주고 있는 에어프라이어의 인기가 식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감자, 군고구마, 만두는 물론 삼겹살이나 치킨까지 간단하게 조리 가능하다.


에어프라이어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발 빠른 소비자들은 스팀오븐기로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 중, 이탈리아 프리미엄브랜드 베퍼 스팀오븐기가 한국에 상륙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베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주방가전, 소형가전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70여개의 매장,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20여개국 이상에 판매하고 있을 만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퍼 스팀오븐기의 장점은 스팀 테크놀러지 기술을 이용해 조리를 하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상하열선이 따로 분리되어 맛의 풍미를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3가지 온도제어 시스템으로 빵이나 고구마 삼겹살, 치킨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유럽감성에 맞게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두 마리토끼를 다 잡았다며, 호평이 계속 되고 있다.


베퍼 스팀오븐기는 현재 롯데닷컴에서 예약판매중이며, 롯데백화점 전국 32매장, 11번가, 롯데아이몰, 신세계, 이마트몰 등 이달 5주차에 입점 예정중이며, 하이마트는 입점 확정되었다고 베퍼측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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