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설 프로모션 시작

[스페셜경제=신교근 인턴기자]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1,000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인천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면세점 설 연휴 이벤트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출국장 내 행사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공항 면세점 설 이벤트는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특히 $1,000 상당의 선불카드부터 인천공항 면세점을 상징하는 기념품까지 여행객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우선, 인천공항 면세점 구매 영수증이 있다면 즉석에서 $1,000 선불카드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이벤트 부스에 마련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백만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쇼핑한 (SM, 시티, 그랜드, 엔타스 $50 이상, 신세계, 신라, 롯데 $100 이상)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면세점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황금돼지 나와라! 설맞이 대형 윷놀이”이벤트에서는 대형 윷을 직접 던져 나오는 결과에 따라 신년 맞이 황금돼지 저금통과 인천공항 면세점을 상징하는 다양한 경품(스노우볼, 스노우볼펜, 물티슈)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연중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수천만 원 상당의 고급 자동차, LG 올레드 TV(400만원 상당) 등 푸짐한 대형 경품이 가득한 이 이벤트는 인천공항 면세점 구매 영수증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면세점 영수증을 이벤트 키오스크에 스캔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공항 면세점을 방문한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신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19 기해년에도 세계 최고 면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면세 쇼핑 환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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