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연동장치인 와이파이 동글 기본 제공: 스마트폰에서 블랙박스 영상 재생 가능

[스페셜경제=류재부 기자]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에서는 가성비와 제품력을 동시에 갖춘 1채널 블랙박스 『G-BLACK』 출시를 기념하여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공영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블랙박스『G-BLACK』은 1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지넷시스템의 첨단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인 ‘ADAS’ 적용은 물론, 나이트 비전(Night Vision) 기술이 탑재되어 어두운 환경이나 야간 촬영 시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한 주기적인 포맷없이 메모리카드 자체 포맷도 가능하다.


특히 런칭 방송에서는 지넷시스템만의 특화 기술로서 스마트폰과 블랙박스 연동 장치인 ‘와이파이 동글(Wi-Fi USB Dongle)’을 기본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이용해 블랙박스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하고 다운로드받는 것이 가능하다.


G-BLACK 출시 기념 런칭 방송은 1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넷시스템은 2008년 “Janus”(야누스)”라는 브랜드로 블랙박스를 첫 출시한 이래, 20년이 넘게 제품 개발-자체 생산-판매-A/S 등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블랙박스 전문기업이다.


또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비롯해 '차량 블랙박스 KS인증획득' 등 수많은 수상과 특허를 획득하며 그 기술력을 국내외로 인정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현재 50여개가 넘는 AS직영점을 구축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넷시스템의 첫 런칭 방송에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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