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드론 활용 미세먼지 데이터 수집 및 시연

홍찬영 / 기사승인 : 2018-11-14 15: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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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사업단이 드론으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사업단이 드론으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세종대학교는 자율무인이동체연구사업단이 지난달 30일 드론으로 미세먼지 데이터를 실시간수집과 동시에 데이터를 바로 열람할 수 있게 하는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시연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이날 드론 시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의 일환이다. 시연은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 글로벌표준 기상 관측소에서 진행됐다.


연구사업단은 상시 측정이 가능한 고정형 유선 플랫폼과 최대 고도 1km까지 고도 상승이 가능한 이동형 릴레이 플랫폼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데이터를 관측·수집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라(LoRa)망을 이용한 데이터 전송을 통해 웹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정보 열람 가능하다.


이날 시연식에서는 사람의 개입 없이 드론의 자동 정밀 착륙 및 충전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연구책임자인 홍성경 세종대 교수는 “이번 시연을 통해서 24시간 상시 관측이 가능한 이동형 저고도 미세먼지 관측시스템 구축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향후 한반도 전역을 커버하는 이동관측 플랫폼 구축 및 활용을 위한 국산 드론 기술 개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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