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여행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김포공항주차장 수요 고객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포공항 SK주차장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SK주차장은 김포공항주차장의 이용금액 대비 최대 60%가량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자차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소셜커머스 ‘티몬’과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기존 고객 유치와 새로운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을 내세웠다.

이 뿐만 아니라, 주차상품을 현장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카카오T’와의 제휴 협약을 맺고, 전국 1등 주차 앱인 ‘모두의 주차장’ 앱을 통해 SK주차장에 대한 정보확인 및 편하게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SK주차장 관계자는 “여행객이 공항 주변을 돌며 주차 가능한 곳을 찾지 않아도 주차대행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출국장 입구까지 셔틀 운영 등 고객들께 편리한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행을 위해 김포공항의 주차대행업체 및 사설 주차장을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SK주차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SK주차장과 티몬의 제휴이벤트를 통해 지난 16일부터 티몬에서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