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불확실성 해소 美증시 강세…코스피도 상승

김봉주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8 18: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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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경제=김봉주 인턴기자]뉴욕 3대 지수는 7일(미국시간) 모두 2%넘게 큰 폭 상승 마감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치러진 중간선거 결과가 하원 민주당 승리, 상원 공화당 승리로 드러나자, 주식시장은 선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돼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545.29포인트(2.13%) 상승한 2만6180.30으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813.89로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58.44포인트(2.12%)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또한 194.79포인트(2.64%) 올라 7570.75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3대 지수 전부 2% 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간선거 결과를 통해 월가에서는 의회 권력이 분점 되는 상황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예측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현재 중간선거 결과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겠지만, 내일 나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또한 주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코스피 또한 8일(한국시간)미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3.94p(0.67%) 오른 2,092.6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31.28p(1.50%) 오른 2,109.97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이와 같은 코스피 상승은 앞서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결과로 급상승한 뉴욕 3대 지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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