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배리어프리 영화 후원…감사패 받아

김봉주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8 1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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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김봉주 인턴기자]효성이 8일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영화 제작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앞서 지난 7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만나 영화 제작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시청각에 장애를 가진 이들 또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영화인들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시각장애인이나 자막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위해서는 화면을 음성 해설로, 청각 장애인을 위해서는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하는 등 장애에 무관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영화를 다시 제작한다.


공유, 박보검, 한효주 등 유명 배우들도 장애인 관객들이 본래 영화의 풍부한 감동과 주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재능 기부를 도왔다.


효성은 작년부터 사단법인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영화 제작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전년, 효성의 후원을 통해 탄광촌 출신 소년의 발레 도전기 ‘빌리 엘리엇’이 배리어프리 버전 영화로 제작됐고, 금년에는 ‘앙, 단팥 인생 이야기’와 ‘심야식당2’가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재탄생, 상영될 계획이다.


효성은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인정받아 7일 열린 ‘제 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효성은 장애인들도 장벽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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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과 자동차 2진을 맡고 있는 김봉주 기자입니다. 나라와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을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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