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LG CNS 지분 1.12% 상속…‘11월 말까지 1차 상속세 납부’

선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8 17: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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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LG그룹 구광모 회장이 타계한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LG CNS 지분 1.12%를 상속받았다.


8일 LG CNS는 상속을 통해서 고 구 회장의 지분 1.12%(보통주 97만2600주)가 지난 1일 구광모 회장에게 상속됐다고 밝혔다.


구 광모 회장은 지금까지 LG CN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따라서 이번 상속을 통해서 지분율이 1.12%가 됐다. 이는 그룹 지주사인 ㈜LG(지분율 84.95%) 다음으로 높다.


이와 관련해서 LG 측은 “구본무 회장이 보유했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 LG CNS의 지분 1.1%(97만 2600주)를 구광모 회장이 전량 상속받았다”면서 “구 회장은 ㈜LG 및 LG CNS주식에 대한 상속세 신고와 1차 상속세액을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 회장은 지난 2일 고 구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LG 주식 11.3% 가운데 8.8%를 상속받아 ㈜LG지분율이 기존 6.2%에서 15%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서 구 회장은 연부연남 제도를 통해서 앞으로 5년 간 상속세는 나눠 납부하게 된다. 오는 11월말 상속세 신고 및 1차 상속세액을 납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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