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한승수 기자]kpop의 본고장인 대한민국에 유학오겠다는 cis국가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특히 러시아 주변국들중 경제력이 가장 상위에 속하는 카자흐스탄은 매년 엄청난 규모 kpop 대회를 열고 있으며, 고려인이 그 중심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직접한국에 와서 배우고 싶다는 연예인 지망생이 많다는 것을 파악했고, 카자흐스탄의 한류문화원 및 케이팝 단체와 교육유학을 협의하고 한국의 ETN연예채널 부속 kpop교육원과 여러 케이팝 교육기관과의 연계로 양질의 케이팝 유학생을 배출하고 러시아 주변국에 케이팝을 퍼뜨리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그에 연계하여 카자흐스탄 가장큰 행사인 KPOP STAR KZ에 작곡가 양준영(준엔터테인먼트 대표, 예당ETN 연예채널 부대표)이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이와함께 시범적으로 입상한 cis 케이팝 지망생을 한국에 데려와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한국아이돌그룹에 멤버영입 활동 예정이며 고려인을 그 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장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 선두그룹인 카자흐스탄 문화단체 리더 김데니스는 한국의 아이돌과 연계가 쉽지않다며 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 3개국 투어콘서트를 제안했으며, cis국가 kpop커버팀과 한국 아이돌과의 콜라보공연도 열기로 했다.


한편, 작곡가 양준영은 JYJ,백지영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이며 전세계에 아이돌그룹을 송출하는 전문 프로모터이고 김데니스는 Kpop star KZ 를 기획한 실력있는 고려인이자 kpop 기획자 이다.


카자흐스탄 에서 매년 열리는 kpop star kz는 어느나라에서 행해지는 행사보다 크고 유명하며 실력있고 유망한 수많은 스타들이 발굴되어 그입상자들은 CIS 국가들 에서 스타의 왕좌가 보장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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