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키워드는 ‘혁신금융’

[스페셜경제=김은배 기자]세계경제의 큰 손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경제성장세 둔화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수출 비중이 큰 우리나라 입장에서 위기감이 조성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금융권의 어벤저스 모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지난 3일 열리며 향후 금융권 지향점에 관한 컨센서스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위원장 등 금융권 수장들은 이 자리에서 ‘혁신금융’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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