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삼전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소형 아파트 ‘광교상현 솔하임’이 도시형생활주택 224세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으로 시공되며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공급면적 약 39㎡, 43㎡, 51㎡로 1~3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8년 12월 2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용인시 수지구, 기흥구, 수원시 팔달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효력은 작년 12월 31일부터 발생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착공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식에 시장이 들썩이던 곳으로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인천 계양 등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지역도 시장이 과열될 경우 규제대상에 오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광교상현 솔하임은 신규조정지역으로 발표된 용인조정지역과 수지조정지역에서 조정지역 전 분양승인을 받아 선착순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광교 소형아파트 광교상현솔하임의 주 수요자들인 1~3인 가구는 대부분 젊은 신혼부부나 직장인으로서 서울로 출퇴근 시의 교통에 민감하다. 이에 대해 광교상현 솔하임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판교역까지 17분, 강남역까지 30분이 소요되어 판교와 강남권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강남역, 서울역, 삼성역, 잠실, 건대입구 등 서울로의 이동과, 분당, 성남, 광주, 수원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편리하다.

차량 3분 이내에 용서고속도로 광교상현 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있어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분당선은 강남~신사 구간이 2022년에, 신사~용산 구간이 2025년 연장 개통 예정이다. 판교 제1 테크노밸리의 상주인구가 현재 약 7만 5천명, 2021년 판교 알파돔시티, 2019년 판교 제2 테크노밸리, 2023년 판교 제3 테크노밸리 완성으로 상주인구가 약 25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분당선 이용객과 주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업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약 4천 명의 상주인구가 예상되는 광교 우미뉴브 지식산업센터와 영국풍의 브릭스톤 상업시설이 2019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그밖에도 2019년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고등법원이 들어서는 광교법조타운, 수원 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아쿠아리움과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가 완성되면 광교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광교상현 솔하임에 대한 자세한 상담과 모델하우스 위치는 대표 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해야 대기 없이 방문해 원활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 위치에 대해서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은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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