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호암아트홀에서 2019년 신년식을 열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본사?연구소?공장 임직원 및 현장 리더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이해선 대표이사는 ‘코웨이 트러스트 리퓨전(Coway Trust Re:FUSION)’을 2019년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 ‘Re:FUSION’은 깨끗함의 가치를 전하는 코웨이의 본질에 열정을 ‘결합’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자는 약속을 의미한다.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신뢰와 혁신의 확장 ▲시대 변화에 선제적 대응 ▲글로벌 성장 궤도 형성이라는 세부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지난 30년간 쌓아온 역량을 기반으로 코웨이의 핵심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해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환경 변화 등 시대 흐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글로벌 플랫폼을 강화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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