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의원 “주택보증공사 업무와 北 관련 서적 무슨 연관성 있나” 지적

선다혜 기자 / 기사승인 : 2018-10-19 16: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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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함진규 의원은 주택보증공사 측이 직원들에게 북한과 관련한 추천도서를 나눠준 것에 대해서 “업무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지적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주택보증공사 국정감사에서 함 의원은 “교육훈련비를 통해 추천도서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는데 이 가운데 북한현대사, 북조선사회주의체제성립사 등이 있다. 이게 교육훈련비로 관련된 내용이냐”라고 꼬집었다.


이어 “책 읽을 자유는 있지만 회사 돈으로 보증공사 업무와 관련 없는 책을 추천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이념편향적인 것 같고 예산 함부러 사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국무회의 때 총리가 구입해서, 권유한 것으로 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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