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뛰어난 커피 경쟁력을 자랑하는 셀렉토커피가 소셜커머스 티몬과 손잡고 오는 31일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는 12월 31일 단 하루 동안 티몬데이 행사에서 아메리카노 블렌드를 56% 할인된 가격인 1,231원에 판매한다. 티몬데이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매주 월요일 24시간 내내 인기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할인하는 행사다. 이번 이벤트로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12월 31일이 더욱 특별한 날로 와닿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티몬에 접속한 후 검색창에 티몬데이를 검색하면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셀렉토커피의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중 스페셜티 블렌드 2종(어썸 다크, 퓨어 마일드)이다. 선착순으로 이벤트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어 빠른 참여가 요구된다.


셀렉토커피의 관계자는 “올해도 셀렉토커피를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2018년의 마지막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셀렉토커피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더욱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원두 산지별로 맛과 향이 다른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를 구축해 취향에 맞춰 골라 마실 수 있다. 깊고 진한 맛과 부드러움, 산미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데다가, 자체 로스팅으로 완성되는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해 품질까지 뛰어나다.


이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면서, 2018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연구 개발 및 정보화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뛰어난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은 덕분에 내년 행보가 기다려지는 프랜차이즈로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