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범람하는 창업 아이템 중 안정적인 스터디카페 창업이 가능한 초심 스터디 카페가 주목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9 트렌드 코리아에서는 밀레니얼 세대(20-30대) ‘내’가 가장 중요한 세대이며, 자기계발의 시간을 늘리는 것에 더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재 높아져가는 인건비, 워라벨 등 변해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따라 스터디 카페가 각광받고 있다.


2019년도 최저 시급이 전년도에 비해 10.9% 인상된 8,350원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높은 임대료와 물가 외에도 인건비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이 증가되면서 무인창업이 가능한 스터디 카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초심 스터디 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연예인 박명수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공부하기 좋은 환경, 세계 5대 도서관 뉴욕공립도서관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초심 관계자는 “항상 가맹점과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심은 가맹점을 무작정 늘리지 않으며, 이용객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신중하게 지역을 분석하고 선정하여 가맹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초심 스터디 카페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9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초심 스터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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