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부평에서 이달 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가 유망한 청약 대상 물량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1순위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고 전매 제한기간도 짧은 까닭이다.


인천 부평 청천 392번지 일대(청천3구역의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아파트)에 지어지는 ‘늘푸른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 20층 5개동 341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 A, B타입으로 구성된다.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전 세대를 공급한다.


시공은 25년 경력의 중견 시공사 우민산업개발이 맡는다.


부평IC에서 약 1.3Km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으로 서울로 출퇴근하기에 편리하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의 경우 어른 걸음 10여분 정도 거리에 갈산역을 이용하면 마곡역까지 34분, 영등포역 33분, 용산역까지 3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청천초등학교가 있으며 경인교대를 비롯해 외고, 과학고와 남녀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학교까지 단지에서 통학 가능하다.


입주 시에는 단지 내에 단독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앞 길하나 건너에는 CGV영화관과 아울렛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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