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인턴기자]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육군 소위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25일 육군 소위 A씨(22)가 화단에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부대에서 소대장으로 복무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군 헌병대는 사망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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