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동덕여대 알몸남,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충격 일파만파... "처벌강화!" 남녀불문 한 목소리
'핫이슈' 동덕여대 알몸남, 온라인을 발칵 뒤집은 충격 일파만파... "처벌강화!" 남녀불문 한 목소리
  • 신지우 기자
  • 승인 2018.10.16 0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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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스페셜경제=신지우 기자] 동덕여대 알몸남에 대한 분노가 온라인 공간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동덕여대 알몸남'이 오른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동덕여대와 인근 지역을 돌며 음란행위를 하던 일명 '알몸남'이 경찰에 검거된 소식이 전해졌다.

이 남성은 검거 당시에도 알몸을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대에서는 이 알몸남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이 '알몸남'에 대한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여고를 다니던 기성세대는 일명 '바바리맨'에 대한 추억(?)이 있다. 하지만 이는 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현행법상 공공장소 등에서 신체를 노출해 불쾌감을 유발한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실제 판례에서도 공연음란죄로 기소된 사람들은 기소유예 또는 벌금형이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벌금 100만원과 40시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또한 정신과 치료 중인 것을 고려해 기소의견으로 송치된 건을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도 있다.

이런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은 여성에게만 불쾌감을 주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때문에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남녀를 막론하고 처벌을 강화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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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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