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선영 기자]bhc의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TV CF 촬영을 마치고 신규 TV CF인 ‘큰맘 먹다’ 편을 오는 1월 1일 온에어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TV CF는 올바른 재료와 푸짐함을 제공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의 장점을 새롭게 전달함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와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데 의미가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를 통해 ‘큰맘 먹고 제대로 만든, 큰맘할매순대국’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TV CF 속 문세윤은 ‘준비해~나 오늘 큰맘 먹는다’라는 말과 함께 매장을 찾아 순댓국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불족발, 할매모듬 등 메뉴들이 테이블을 가득채운 모습도 볼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TV CF 온에어를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순댓국 소비층을 20~30대 젊은 층으로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최근 들어 높은 가성비로 인해 큰맘할매순대국을 찾는 여성층과 젊은 층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푸짐함으로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식당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큰맘할매순대국]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