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스(T.OS), ATM업계 제휴 통한 암호화폐 ATM 서비스 고려 중
티오스(T.OS), ATM업계 제휴 통한 암호화폐 ATM 서비스 고려 중
  • 박숙자 기자
  • 승인 2018.10.1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11일 일본의 3세대 암호화폐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티오스(T.OS)가 ATM(자동입출금기)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티오스의 암호화폐 ATM 서비스 적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결제수단으로서 암호화폐의 효용성과 인식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그 중에서도 암호화폐 ATM은 가장 실효성 있는 암호화폐 서비스 가운데 하나다. 코인ATM레이더에 따르면 전 세계 비트코인 ATM기 숫자는 3650개로, 매일 약 7개의 ATM기가 신규 설치되고 있는 셈이다.

리서치 회사 마켓샌드마켓(MarketsandMarkets)은 비트코인 ATM기 시장이 2023년 1억4450만 달러(약 16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약 55% 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티오스의 ATM 상용화가 현실화 될 경우, 티오스 결제 플랫폼 ATM기가 설치된 세계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사용하고 남은 현지 법정통화를 자국통화로 환전하는 대신 현지통화를 뽑아쓰고 남은 돈은 다시 티오스 코인으로 환전할 수 있어 생활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의 대표 스시 레스토랑 대형 프랜차이즈 키보 스시(KIBO SUSHI)에서는 티오스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전 매장으로 도입·확대 의사를 드러내며 티오스 암호화폐 결제 상용화실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017년 출범함 티오스 프로젝트는 기존의 퍼블릭 블록체인의 한계인 느린 처리 속도와 가치의 변동성을 극복하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개념을 더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암호화폐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정신을 지키면서 동시에 빠른 처리 속도와 가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의 TOSC(이하 티오스씨)와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TOSP(이하 티오스피, Payable T.OS)라는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제시했다.

티오스는 오는 11월 중으로 티오스의 결제 코인인 TOSP의 PoC(Proof of Concept)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아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및 유럽에서도 테스트를 빠르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27일 코인베네에 상장하며 현재 안정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 거래소 상장을 연이어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독자 제보] 스페셜경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환영합니다.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긴급 제보나 사진 등을 저희 편집국으로 보내주시면
기사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speconomy@speconomy.com / 02-337-2113)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산업, 교통, 항공업계를 취재하고 있는 취재 1팀 박숙자 기자입니다. 떳떳하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