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원자력안전상’ ... ‘공공정책 입법부문 대상’ ... ‘국리민복상’ 이어...수상
권칠승 의원, 2018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4관왕으로 ... 평가 할 수 있어
민생경제 문제해결 .... 문재인 정부와 함께 보여드릴 것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스페셜경제=김수영 인턴기자] 국회 산자중기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화성병)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민주당은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탁월한 정책 제시에 힘써준 공로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권 의원은 ‘원자력 안전과 미래’에서 수여하는 ‘원자력안전사’과 (재)공공정책연구원과 동국대학교가 함께 선정한 ‘공공정책대상 입법부문 대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을 수상한 바 있어 2018년 의정활동 4관왕 수상과 마찬가지로 평가될 수 있다.


제 20대 국회의 상·하반기 모두 산자중기위 활동 중인 권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 R&D과제 관리·감독 부실 ▲명품 쓰레기통으로 전락한 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의 부실운영 ▲소상공인 부담 큰 모바일 앱 광고 문제 ▲유튜브 가짜뉴스에 실린 정부 광고 지적 ▲국민 안전 문제 등을 날카로운 질의와 대안 제시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 의원은 “2년 연속 민주당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국민의 목소리와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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