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두이컴퍼니가 초등학교 왕따 솔루션을 추가 보강한다.


근래에 카카오톡 왕따라고 불리우는, 일명 ‘카따’ 는, 과거에 발생하던 신체적 폭력과 다르게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학교에서 십대들의 언어로 은따(은근히 따돌리다), 찐따라고 불리는 피해학생들은 이제 학교폭력의 대부분은 언어폭력이나 카카오톡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대놓고 욕설을 하기도 하고, 은근히 따돌린다 하여 은따라고 하기도 한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SNS와 같은 매체를 사용한 괴롭힘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두이컴퍼니’가 IT팀들을 편성하여 이에 대응하기 시작하였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팀에서 1:1맞춤형 플랜/통합 플랜을 내놓으면서 성공률 또한 99.7%에 육박하고, 나머지 0.03%를 보강하기 위해 현장팀을 추가 구축하여 이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두이컴퍼니는 피해학생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피해학생의 SNS 계정을 생성하여 응원댓글을 달아주고, 심리상담을 지원하며 직원들이 매주 미팅을 가지는 등 매우 세부적인 플랜으로 보강하고 있다.


두이컴퍼니에서는 “학교폭력 해결 서비스“라 정식 명명하고 있으며, 가해자 파악▶피해자 파악 및 안정▶통합 플랜 구축▶1:1맞춤형 플랜 구축▶변수 대응 시스템 ▶결과보고▶사후관리 순서를 거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왕따를 포함하여, 모든 학교폭력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주변의 친구들과 적응하여 일반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주변친구들과 적응할 수 있는 플랜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상황과 변수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유중에 있다.


학교 내부에서 단순히 소외되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학교폭력의 가해자를 자식으로 두고 있는 부모의 경우에도 ‘방황 학생 선도 서비스’를 홈페이지에서 의뢰할 수 있다.


두이컴퍼니 대표이사 안수용씨는 "학교폭력 및 왕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플랜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각 변수에 따라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역효과만 발생하기 때문에, 가해자들을 상세히 파악하고 가정환경, 대화내용, 성격, 행실 등에 따라 전문적인 플랜을 마련하여 확실하게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