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세종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2018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작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콘텐츠를 선도할 미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꾸며졌다.


전시회 날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3D 애니메이션, 2D 애니메이션, 콘셉트아트, 웹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작품 전시회 행사의 일부로서 만화애니메이션 취업설명회도 진행됐다. 웹툰 및 애니메이션 7개 회사 및 학과생 1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과 인턴십 정보를 공개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웹툰, 애니메이션 관련 회사의 든든한 지원은 콘텐츠 산학협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