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진우 기자]셀리턴이 LED 마스크 업계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셀리턴은 피부에 가장 효과적이고 적합한 LED 파장의 연구와 임상을 거친 끝에 간단한 조작으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페이스 케어 미용기기 ‘셀리턴 마스크’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셀리턴은 전문인력과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기본 구상에서 양산까지 제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단계 모두를 진행하며, 오랜기간 축적된 셀리턴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뷰티&헬스 디바이스 RnD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제1공장과 제2공장을 운영 중이다.


자극이 없는 안전한 방식으로 다양한 피부에 사용 가능한 셀리턴 마스크는 2회에 걸친 공인기관을 통한 임상실험으로 안정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셀리턴은 업계 상생을 위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셀리턴은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부천시 삼보테크노타워 본사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일수 대표 및 우수협력사 10개 업체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각 협력사별 애로사항과 협력사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 상호 발전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협력사의 과도한 단가 경쟁에 따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셀리턴은 납품단가 인상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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