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롯데하이마트가 7일 경기도 안산 매장에서 ‘하이마트 프리미엄’ 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가전 한정수량 특가전을 비롯한 여러 이벤트가 마련됐다.


‘프리미엄 가전 한정수량 특가전’은 16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품목별로 최대 30%까지 할인할 예정으로 삼성전자의 UHD TV(65형)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4도어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골드바 경품 이벤트’는 16일까지 매장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시크릿박스 이벤트’는 7일부터 9일,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매장에 비치된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추면 매일 당첨자 1명에게 가전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하택영 안산지사장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어 진열상품부터 접객 서비스, 배송까지 전과정을 프리미엄으로 운영하는 ’하이마트 프리미엄’을 선보인다”며, “오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만큼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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